#연애의참견
#kbsjoy
#화요일밤10시50분
◆사연제보
25살 취준생. 친구소개로 만난 1살 연상남친과 5개월째 연애중인 제보자.



















-고민녀가 다이어트 발레를 배울려고 한다고 하자




그러나 다음에도 남친의 끝없는 럭셔리 타령.. 어느날 제보자에게 어울리는 옷을 주문했다며 보여주는데......










-약속 당일











앞머리를 옆으로 넘긴 고민녀...


여친을 전시하고 싶은 남친???????????





그러나,,,


취미가 뭐냐는 남친의 친구말에 거짓말하는 남친.............. '프랑스 문학이랑 예술 좋아해'
헐,,,, 영화'레옹'을 좋아한다는 여친을 레옹이 프랑스 영화라며 거짓말을.....따흑.....;ㅜㅜ
심지어,,,, 여친 부모님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하는데......

제보자 부모님이 운영한다는 그 이탈리안 레스토랑은.... 테이크 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작은 피자가게..... 굳이 거짓말을 하는 남친....




돈은 남친이 낼거라면서 제보자가 낸다고 거짓말하는 남친!!!!!!!! 남친의 친구들은 부자~여친~이라며 추켜세워주는데....




잠깐 밖으로 따라나오라는 남친!!!!!











그런데 왜?

-패널들의 의견 모음-
-통제와 스윗함?
-이것은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다? 가상의 인물을 꾸며서 자꾸 맞출려고 하니깐
-본인의 본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은 평생 못만날 수도 있다. 그러나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된다. 나를 이렇게 인간으로 대 우하지 않는 사람을 왜 만나냐... 착각 속에서 깨어나라.
-제보자는 남친의 열쇠고리 정도이다..... 가짜 차키에 달린..... 과시용 열쇠고리
-스윗한 말에 속지 마라.
-내 본모습을 부정하는 남친은 최악! 제보자를 자꾸 변하게 하는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?
-본인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뭐가 좋은 것인가?
-남친은 본인의 마음부터 럭셔리하게 다스려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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