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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세상은 좋은 일도 많고 흉흉한 일도 많았습니다. 그러나, 최근에
'인천 여경 논란 사건'을 보면서 정말 경찰도 나의 안전을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.
정말 끔찍합니다.
치안유지가 되지않는 경찰...의 존재????
그 도라이바 가해자 때문에 피해를 입은 가족들은 나라에 기대를 할게 있을까?
물론, 누구나 그 상황에서는 무섭겠지만 무장한 경찰이 테이저 건 하나 쏘지 않고 피해자들과 가해자만 남겨둔 채
도망을 가다니요. 누구나 그 상황에서는 무섭겠지요. 하지만 무장한 경찰!이지 않습니까.
정말 내몸은 내가 지켜야할 것같습니다. ㅡㅜ
그래서 '삼단봉'을 구입했습니다.
가해자한테 뺏기면 오히려 치명타일 것같은데.... 뻇기지 않게 손잡이를 내 손목에 잘 메고 휘둘러야할 것같습니다.
그럴일이 안생기는게 최고겠지만...
괜히 불안한 마음이 많이 생기는 요즘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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